서울-로마 1,1000km 걷는, 생명·탈핵 실크로드 준비단 출범식, 내년 5월 3일 출발, 달라이 라마와 교황 만날 예정
서울에서 일본, 대만, 동남아시아, 인도, 중동, 동유럽, 독일, 스위스, 이탈리아 로마까지 26개국 나라 사람들과 함께 걷는 생명·탈핵 실크로드 준비단 출범식이 있었다. ‘준비단’은 실크로드를 걷는 ‘순례단’을 조직·후원하는 목적으로 결성되었고, 종교인이 주축인 ‘순례단’은 2017년 5월 3일 부처님 오신 날 서울을 출발하여 2019년 4월 21일 예수 부활절까지 로마에 도착하는 720일 동안 장장 1,1000km를 걸을 계획이라고 한다. 그 후 로마 바티칸에 머물면서 국제기구 구성을 계획하고 있다. 순례단은 일부 위험 국가는 피하고, 때론 비행기로 이동도 하지만, 하루 20km를 걷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지난 11월 21일(월)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가진 출범식에서, 탈핵·생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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