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반핵평화, 해외

영국 웨스팅하우스 스프링필드 핵연료공장 앞에서 열린 반핵 시위

4월 27일, 영국 웨스팅하우스 스프링필드 핵연료 공장 앞에서 열린 반핵집회에서 '리버풀 사회주의자 합창단'이 노래를 부르고 있다. 군사용 핵시설로 만들어진 스프링필드 핵연료 공장은 1946년 민간 시설로 바뀌어 세계 최초의 핵발전소에 핵연료를 공급한 시설로 유명하다. 체르노빌 33주기를 맞아 열린 이날 집회에는 스코틀랜드, 컴브리아, 요크셔 등에서 모인 이들이 50여 명이 참여했다. 사진 출처 : Stop New Nuclear 페이스북


탈핵신문 2019년 5월호(6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