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빛 1·3·4호기 폐쇄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 구성
호남권, 한빛1호기 재가동 결정 규탄대회 개최 원자력안전위원회가 전라남도 영광에 있는 한빛핵발전소 1호기 재가동을 결정하자 호남권 시민단체의 반발이 거세다. 8월 28일 ‘광주 한빛핵발전소 1,3,4호기 폐쇄를 위한 범시민 비상회의’(이하 광주 한빛비상회의)와 ‘한빛 핵발전소 대응 호남권행동’(이하 호남권공동행동)은 한빛핵발전소 앞에서 한빛1호기 재가동 결정 규탄대회를 열었다. 광주한빛비상회의와 호남권공동행동이 8월 28일 한빛핵발전소 정문 앞에서 한빛1호기 재가동 결정 규탄대회를 열고 있다. ©호남권공동행동 이날 규탄대회에는 영광, 고창, 광주, 전남, 전북의 지역주민과 종교, 여성, 노동, 탈핵시민사회단체 활동가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규탄대회에 이어 영광읍내 행진과 영광군청 앞에서 집회를 진행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