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내 _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시민행진
고리 1호기 폐쇄를 위한 시민행진행진모임을 주도적으로 하고 싶은 분(모심이)은 일정이나 구간, 주제를 정해 자신이 직접 이야기하거나 아니면 다른 분을 모셔도 됩니다. 구간은 부산시내 어떤 지역이라도 좋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구간을 정해 알려주세요. ○순서는 회차, 일정(매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구간, 주제, 모심이▲2차, 11월 8일, 장안읍~기장군청(6.8km), 탈핵과 지역일자리, 변재우, 이훈전, 김해창 ▲3차, 11월 15일, 기장군청/국제신문~송상현광장, 탈핵과 먹거리+탈핵과 연대, 반핵대책위, 부산YWCA, 환경운동연합 등 전국행사 연대 ▲4차, 11월 22일, 동해남부산 새 송정역~지하철 2호선 장산역(5.4km), 탈핵과 협동조합, 윤경태, 김명회, 서토덕, 김해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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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해요 밀양, 그만해요 고리’, 제4회 부산반핵영화제
‘미안해요 밀양, 그만해요 고리’, 제4회 부산반핵영화제 7월 11일(금)~13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 정수희 통신원(부산 에너지정의행동) 오는 7월 11일(금)부터 13일(일)까지 부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는 제4회 부산반핵영화제가 개최된다. ‘미안해요 밀양, 그만해요 고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평화롭고 인간답게’, ‘핵없는 세상으로’, ‘맑은 세상으로’, ‘손에 손 잡고’ 총 네 개의 섹션으로 11편의 영화를 상영한다. 개막작 ‘밀양전’, 폐막작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핵발전소’아동·청소년용 ‘너구리폼포코대작전’ 부산반핵영화제는 2011년 일본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이후 더 이상 우리의 안전을 소수의 관료와 전문가 집단에 맡겨둘 수 없다는 인식 속에 처음 시작되었다. 현재 부산에는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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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1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영광-고리
탈핵희망 국토도보순례 영광-고리 기간: 2014년 2월 4일(화) - 3월 1일(토)(26구간) 구간: 전남 영광-부산 고리(총 497km) 참가대상: 전국의 탈핵을 희망하는 모든 분 탈핵희망! 인류와 모든 생명의 생존을 위협하며 함께 공존할 수 없는 위험한 핵에너지와 우리는 결별하려고 합니다. 우리는 과감히 불편함을 감수하고 후손들과 온 생명에게 온전한 자연을 물려주고자 탈핵희망을 담아 기도하며 걷고자 합니다. 탈핵희망국토도보순례단 깃발을 들고 삼척핵발전소반대단체, 천주교, 불교, 개신교, 원불교, 전교조, 민교협, 탈핵에너지교수모임, 초록교육연대, 환경연합, 녹색연대, 지역탈핵단체, 지역환경단체 등 여러 단체 성직자, 수도자, 회원과 시민들이 적을 때는 몇 명이, 많을 때는 백여 명이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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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호>3.11 후쿠시마 2주기 한국행사
후쿠시마 2주년 추모 행사 윤종호 (편집위원) 지난 3월 11일은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2주년이었다. 한국에서는 3월 9일(토)~11일(월) 3일간, 서울, 부산, 삼척, 경주, 영광, 고창 등의 지역에서 2주년 추모 행사들이 이어졌다. 서울에서는 3월 9일(토) 서울시청 광장 앞에서 연인원 약 3천명 정도가 참여한 가운데, ‘후쿠시마에 부는 바람, 그리운 고향의 봄’ 후쿠시마 원전사고 2주기 추모와 우정의 탈핵축제가 진행됐다. 부산에서는 3월 9일(토) 광복로 일대에서 탈핵난장, 시민대회, 탈핵시민퍼레이드 등 ‘고리1호기 없는 안전한 부산’ 후쿠시마 핵사고 2주기 부산시민한마당 행사가 부산, 울산, 경남 시민들 수백명이 참석한 가운데 펼쳐졌다. 삼척에서는 3월 11일(월) 후쿠시마 2주기를 맞아 삼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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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4호] 탈핵신문 발기인 및 독자 모집
후쿠시마 대참사를 이웃나라에서 겪은 우리들은, 핵발전소와 공존할 수 없다는 사실을 두 늦었지만 분명히 깨달았습니다. 지금 당장, 핵발전소를 멈춰야 합니다. 우리사회에서 '핵발전과 방사능' 의 진실을 전하고, 위험을 경고하는 양심적인 학자와 언론은 극히 소수에 불과합니다. 그러나 정치권, 학계, 심지어 언론까지 포섭한 핵산업계는, 핵에너지를 '싸고, 깨끗하고, 안전한' 엥너지로 끊임없이 교육, 홍보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대다수 시민들의 바람과는 달리 현 정부는 삼척·영덕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 고리·월성 노후 핵 발전소 수명 연장 등 핵발전 확대정책을 거침없이 강행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은 이런 현실을 견딜 수 없어, 비록 미흡한 역량이지만 이런 사회적 분위기에 뭔가 작은 파열구라도 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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