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은 국내 23기의 가동 핵발전소 중 17기가 몰려있고, 새롭게 19기가 건설중이거나 건설을 계획하고 있다. 특히 경북은 11기가 가동중이며, 9기가 건설중이거나 계획중이다. 이번 4월 11일 총선에 출마한 4명의 후보가 경북 동해안 탈핵을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겠다며, 지난 4월 3일(화)기자회견을 가졌다. 박혜령(녹색당, 영양·영덕·봉화·울진,왼쪽 세번째), 유성찬(통합진보당, 포항북구, 오른쪽 두번째), 이광춘(통합진보당, 경주,오른쪽 첫번째), 허대만(민주통합당, 포항남구·울릉군, 왼쪽 두번째) 후보는 비록 소속정당은 다르지만,‘ MB정부의 핵 진흥 정책에 제동’,‘ 탈핵기본법 제정’,‘ 노후원전 폐쇄’,‘ 신규원전 건설 중단’,‘가동 중인 원전 단계적 폐쇄’,‘2030년~2040년 탈핵국가’등을 공동의 노력으로 만들어나겠다고 밝혔다. 사진 왼쪽 첫 번째는 김제남(통합진보당,비례대표) 후보이다.
이상홍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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