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에서 부는 탈핵 바람
지난 연말 삼척·영덕 신규 핵 발전소 예정부지 선정 이후, 영덕과 같은 지역 생활권인 포항에서도 ‘탈핵’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 1월 17일 포항지역 14개 시민단체·정당이 연대해 ‘영덕핵발전소반대포항시민연대’ 출범식을 가진 뒤, 다음날 18일부터 포항오거리와 죽도 시장 앞에서 릴레이 1인 시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3월 3일(토)~4일(일)은 <핵으로부터안전한 동해를 꿈꾼다>는 주제로 반핵영화제가 개최된다(8면 행사 안내 참조).
정침귀 사무국장(포항환경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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