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암 공동소송 10차 변론이 오는 3월 15일(목) 부산동부지원 301호실에서 오후 4시부터 있을 예정이다.
원고 측인 법무법인 민심 관계자는 “기존 재판부 구성원이 바뀌지 않았다. 현재, 갑상선암 공동소송에 참여하고 있는 분들에 대한 역학보고서를 준비 중이다. 그 보고서가 나오면, 앞서 변론에서 4명의 전문가 증인 채택과 연관지어, 이들의 증언을 들을 수 있는 기회를 달라고 요청해 볼 작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갑상선암 공동소송의 출발점이었던 균도네 소송(이진섭 씨 가족 소송)은, 3월 21일(수) 부산고등법원 406호실에서 오후 4시에 제7차 변론이 진행될 예정이다. 인사이동에 의해, 재판부 구성원이 모두 바뀔 예정인데, 이날 재판부와 구체적인 진행 절차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라고 한다.
윤종호 편집위원 탈핵신문 2018년 3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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