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신문 객원기자·통신원 ‘공개 모집’ 및 ‘역량 강화’ 워크숍

탈핵신문은 핵에너지의 위험성과 진실을 전하기 위해 2012년 1월 창간준비호를 시작으로 6월 창간했고, 매월 1회 타블로이드 12~16면을 발간하고 있는 신문입니다.

국내 25개 핵발전소 주변 지역 주민들과 송전탑 투쟁 주민 등 현장의 목소리를 우선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에너지정책과 에너지전환, 일본 후쿠시마 현황과 해외탈핵소식 등도 적극적으로 담고자 합니다.

탈핵신문은 탈핵운동의 성장에 발맞춰 더욱 폭넓은 탈핵 이슈와 현장의 목소리를 담기 위해, 객원기자 및 통신원을 새롭게 공개 모집하고 있습니다. 나아가 상호 교류와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아래와 같이 개최합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일시: 2016년 8월 27일(토) 오후 1시~6시

○장소: 대전 사회적 협동조합 민생네트워크 새벽   (주소, 대전시 동구 정동 31-9, 대전역에서 도보 약 7분)

     장소 변경 : 대전 유성 평화캠프  (대전 유성구 지족동 987ㅡ1 성훈프라자 605호)

                      지하철 지족역에서 도보3분

 

○참석 대상: 탈핵신문의 객원기자·통신원으로 함께하고 싶은 분

○참여신청 및 문의: 탈핵신문 사무국 간사, 오하라(010-8356-7568)

 

○워크숍 프로그램

시간	내용	진행
13:00-13:30	발행인 및 공동대표 인사, 참석자 소개	김준한 발행인, 박혜령 공동대표
13:30-15:00	(1강) 탈핵기사 무엇을, 어떻게 쓸까?	김해창 교수(경성대)
15:00~15:20	휴식
15:20~16:30	(2강) 탈핵사진 무엇을, 어떻게 찍나?	장영식(사진 작가)
16:30~16:50	휴식
16:50~17:20	탈핵신문 편집 및 제작	윤종호(편집위원장)
17:20~18:00	객원기자·통신원 역할과 활동 계획	이헌석(운영위원)

※ 워크숍 참석 비용 무료, 참석 객원기자·통신원 소정의 교통비 지급.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