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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의 사진

다시, 평화의 얼굴을 찾아서


66호 표지 사진 _ 다시, 평화의 얼굴을 찾아서

한일평화연대(한국 대안문화연대와 일본 젠코)가 신고리 핵발전소 4호기 현장을 돌아보며, 신고리 4호기 운영허가 취소 소송을 지지했다. 일본 순례단 가운데 오구라 사쿠라코(34세) 씨는 후쿠시마에 살던 주민이며, 핵발전소 사고로 후쿠시마를 떠나 피난민으로 살고 있다. 그녀는 '벌써'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 8년이 지난 것이 아니라, '아직' 8년밖에 안 됐다며 고통스러워 했다. 그녀는 한국에서 이런 고통과 비극을 맞이하지 않으려면 핵발전을 멈추어야 한다고 말했다. ⓒ용석록


탈핵신문 2019년 5월호(66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