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3·4호기 재검토 -밀양송전탑 공사강행, 시급하지 않다!
신고리 3·4호기 건설 및 가동 전면 재검토해야 한다. 제어용케이블 전면교체로 공사 연기 … 밀양송전탑 공사강행, 시급하지 않다! 정수희 통신원 (부산에너지정의행동활동가) 〈신고리·신월성 불량 케이블 사건 경과(2013년)〉 4월 말, 원자력안전위원회 신문고에 제어용케이블 검증서류 위조 제보 신고리·신월성 1, 2호기 신고리 3·4호기 5월 28일, 케이블 교체 결정 6월 28일, 케이블 재시험 또는 교체 결정 11월 중, 케이블 성능시험 결과 발표 예정 10월 16일, 성능 실패 발표, 케이블 전면 교체 결정 신고리 3·4호기 제어용케이블, 성능시험 실패로 전면 교체 결정 신고리 3·4호기에 납품된 JS전선의 제어용 케이블이 결국 성능시험을 만족하지 못하고 전면 교체 결정이 내려졌다. 검찰조사가 시작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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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4호] <부산> 출마 후보 대다수가 고리1호기 폐쇄 찬성
찬핵후보 16명…반핵대책위 정책질의 결과 발표 반핵부산시민대책위(이하 반핵대 책위)는 지난 4월 4일(수) 고리1호기 폐쇄 및 핵발전소 추가건설과 고리 핵단지화에 대해 총선 후보자들에게 정책질의한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정책질의에서는 전체 67명의 후보자 중 41명이 답변을 회신했다. 고리1호기 폐쇄와 관련해, 폐쇄를 찬성한 후보는 36명으로 답변한 후보의 약 88%에 해당된다. 반핵대책위는 조건부 찬성과 보류, 무응답으로 입장을 밝힌 서용교(새누리당, 남구을), 문대성(새누리당, 사하갑), 정의화(새누리당, 중구동구), 이영(무소속, 영도), 김선곤(무소속, 북구강서을)후보를‘ 찬핵후보’로 규정했다. 신고리 5~6호기를 포함한 핵발전소 추가건설 및 고리 핵단지화와 관련해, 핵단지로 밀집하는 것에 반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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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4호] <울산>찬핵, 반민주 낙선 후보 선정
새누리당 : 강길부(울주군), 김기현(남구을), 안효대(동구), 이채익(남구갑), 정갑윤(중구) 자유선진당 : 김지준(동구), 무소속 : 김덕웅(동구), 허원현(남구을) 최근 후쿠시마 핵발전소 폭발사고와 고리1호기 사고 등을 지켜보는 울산지역 주민들은 생명과 안전에 큰 위협을 받으며 생활하고 있다. 특히 울산 인근의 고리1호기 냉각기능이 상실되었음에도, 그 사실을 장기간 은폐하는 등 운영의 신뢰성까지 잃음으로써 이런 우려는 더욱 커지고 있다.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하탈핵울산행동)은 이번 총선에서 탈핵사회와 지속가능하고 안전한 에너지를 지향하는 사 회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그런 정책과 의지를 가진 시민의 대변인이 당선되어야 한다고 판단해, 지난 3월초 울산 지역 모든 후보들에게 6개 부문 29개 ‘핵과 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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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2호] [부산] “탈핵 불붙었다. 34년된 고리 1호기 꺼라”
“탈핵 불붙었다. 34년된 고리 1호기 꺼라” 서면·해운대 1인 시위에, 1천인 탈핵 선언 반경 30km 내에 320만명 이상이 거주하는 대도시 부산에는, 30년 수명을 다한 고리 1호기가 수명 연장 허가를 받고 34년째 운영 중이다. 후쿠시마 핵발전소도 30년 수명을 마친 후, 수명연장 첫해인 2011년 3월 11일 파국을 맞았다. 후쿠시마 1주년을 맞아, 부산지역에서도 ‘고리 1호기를 끄고, 핵없는 세상을 켜기’ 위해, 1인 시위에서부터 탈핵 1천인 선언, 부산민한마당 등이 준비되고 있다. 1인 시위는 서면에 이어 해운대에서도 시작되었다. 또 2월 28일(화) 종교계 및 교수 선언을 시작으로 3월 5일 시민사회 선언, 6일 문화예술인·대학생 선언, 7일 총선예비후보자 선언, 8일 여성계 선언 등 탈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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