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제1핵발전소 원자로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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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호기 |
2호기 |
3호기 |
4호기 |
파괴 정도 및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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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소폭발 ○ 노심 용융. 녹아 떨어진 연료가 건물 바닥을 뚫고 지하로? ○ 원자로건물 바닥에 오염수 고여 있음 ○ 오염된 냉각수 새고 있음 |
○ 사고 시 정기점검으로 원자로 연료 없었음 ○ 3호기에서 흘러온 수소로 폭발 일어나 원자로 건물 크게 파손 ○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에 가장 많은 연료 저장되어 있고, 붕괴될 가능성 제기됨 ○ 방사성물질 방출량 측정 못 하고 있음 | ||
○ 원자로 건물 크게 파손 ○ 대기 방출을 막기 위해 덮개 설치(10월 21일) |
○ 압력억제수조 파손 ○ 2월 압력용기 바닥 온도 상승, 결국 온도계 고장으로 처리됨 |
○ 원자로 건물 가장 크게 파손 ○ 핵폭주가 일어났을 가능성 제기됨 ○ 우라늄과 플루토늄의 혼합(MOX, 독성이 강함)연료 사용 | ||
○ 원자로는 순환식 주수냉각 장치로 냉각 중 | ||||
○ 연료저장수조는 공냉식 냉각장치로 냉각 중 | ||||
폐로계획 |
○ 정부와 도쿄전력 ‘1~4호기 폐기조치 등을 위한 중장기 공정표(2011. 12. 21 발표)’에서 40년 후까지 폐로작업을 마치겠다고 주장 ○ 고농도로 오염된 건물과 물 등으로 접근조차 함부로 할 수 없는 현실. 정부와 도쿄전력은 60여년의 핵개발 역사에서 지금까지 경험하지 못한, ‘녹아떨어진 핵연료를 어떻게 꺼낼지’, ‘방사능 폐기물 처리방법’ 등에 대해 ‘이제 연구를 시작하겠다’고 함. 그러나 ‘단지, 희망사항에 불과하다’는 지적도 제기되고 있음 |
후쿠시마 핵사고 오염 및 피해 현황
※ 환율 1엔=14원 반영 시
암환자 수 |
향후 10년간 100km 이내 10만명 이상, 100~200km권내 12만명 이상, 향후 50년간 200km권내 40만명 이상(2011. 3. 30. 유럽방사선리스크위원회 예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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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면적 |
경계구역(20km권내, 허가 없이 출입금지) |
624㎢(※서울시 면적은 605㎢) |
서울시의 약 2.6배 | |||
계획적 피난구역(계획적으로 피난이 필요한 지역) |
472㎢ | |||||
긴급시 피난준비구역(작년 9월 30일 해제) |
498㎢ | |||||
피난규모 |
후쿠시마 현내 피난 |
97,433명 |
일본정부 부흥청 발표(2012. 2. 29) |
20km권내 약 7만8천명, 30km권내 약 14만1천명, 계획적 피난구역 대상인구 약 1만명(일본 내각부 원자력희생자생활지원팀 추계) | ||
후쿠시마 현외 피난 |
62,610명 |
후쿠시마현 발표(2012. 3. 6) | ||||
피해액(추정) ※ 일본 정부 1년 예산, 100조엔 |
일본정부․도쿄전력 |
5조5045억 엔(사고 후 2년간) |
77조 원 |
※ 일본 내각부가 구성한 ‘도쿄전력에 관한 경영 및 재무 조사위원회’ 발표(2011. 10. 3) ※ 내역 : 후쿠시마제1핵발전소 1~4호기 폐로비용(9643억엔), 손해배상액 중 일과성 손해분(2조6184억), 매년 발생할 손해(첫해 1조0246억, 2년째 8972억). 3년 이후 및 제염비용 미반영 | ||
일본경제연구센터 |
6~20조 엔 |
84~280조원 |
※ 쓰리마일(미국, 1979년 사고) 기준으로 계산 시 6조엔, 체르노빌(구 소련, 1986년) 기준으로 계산 시 20조엔 ※ 내역 : 경계구역(20km내) 토지매수비용 4.3조엔, 경계구역 피난민 소득보상 0.63조엔, 폐로비용 0.74~15조엔 | |||
원자력자료정보실 |
48조엔 |
672조원 |
※ 일본경제연구센터 20억 + 연간 1밀리시버트(mSv) 이상 오염지역 제염비용 ※ 일본 환경성이 1밀리시버트 이상 오염된 지역도 제염하겠다는 입장을 밝힘(2011. 10. 10). 이이타테무라 제염계획서에 의하면, 제염 및 방사성폐기물 관리 비용은 총 3224억엔. 이이타테무라 면적이 약 230㎢. 한편, 1밀리시버트(년) 이상 오염된 지역 예측 총면적 2만㎢. 따라서 추가 제염비용 (3224억/230)×20,000=약 28조엔. ※ 이외에도 건강영향에 대한 보상, 의료보험 지출 증가, 행정적 대응에 관련 증가 비용, 피난지역의 경제적 손해, 소비자가 후쿠시마산 농・수산물을 회피함에 따른 손해 등은 미반영. 폐로비용 등은 산정된 비용보다 추가될 것으로 예상 |
※ 1경=10000조
방사능 오염 |
대기 |
48경 베크렐(Bq) |
(정부기관) 원자력안전․보안원 발표( 2012. 2.1) |
※ 2011년 3월 11일 사고 후 3월 16일까지(5일간)의 방사성물질 추정 방출량. 이 수치는 37경 베크렐(4월), 77경 베크렐(6월), 48경 베크렐(2012년 2월)로 수치가 바뀌고 있음 ※ 하지만 2011년 3월 17일 이후에도 날마다 방사성물질이 방출되고 있음. 1~3호기의 경우 12월 6000만 베크렐(시간당), 2012년 1월 7000만 베크렐(시간당), 2월 1000만 베크렐(시간당). |
해양 |
4700조 베크렐 |
도쿄전력 |
※ 4월 1일부터 6일까지(6일간)의 추정 방출량 | |
1경 5000조 베크렐 |
일본원자력연구개발기구 |
※ 3월 21일부터 4월 30일까지의 추정 방출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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