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정의행동 사용후핵연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추가 건설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 정세균 총리 발언에 대한 에너지정의행동 성명서 엉터리 공론화, 결국 짜여진 시나리오대로 가는가사용후핵연료 임시저장시설 추가 건설 강행하는 정부를 규탄한다 오늘(8월 20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국정조정현안회의에서 월성핵발전소 내 사용후핵연료임시저장시설(이하 맥스터) 확충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그 동안 사용후핵연료 공론화가 엉터리로 추진되고 있고 이미 공정성을 잃었다는 경주와 울산 주민들, 그리고 시민사회의 의견은 아예 무시된 결과다. 결국 경주에 맥스터를 늘리려는 계획에 ‘공론화’라는 이름을 덧씌운 셈이다. 경주 지역 주민들과 울산 북구 주민들은 지금까지 수차례 맥스터 건설 반대 입장을 표명해왔다. 울산은 주민투표를 통해 반대 목소리를 높였고, 경구 시민들 역시도 별도의 설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