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겨진 펼침막, 지역주민 갈등 조장하는 재검토위 / 울산의 한 시민이 11월 21일 ‘월성원전 사용후핵연료 경주지역실행기구’ 출범에 반발하며 펼침막을 들었다. 경주시의 동쪽에 있는 양북·감포 일부 주민은 울산과 부산 등지에서 온 탈핵 활동가를 막고, 펼침막과 손피켓을 강제로 빼앗기도 했다. 재검토위원회는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추가건설 여부를 결정하는 경주실행기구에 울산을 배제했다. 재검토위원회는 지역실행기구 구성 범위를 정하지 않고, 이를 지자체에 떠넘기면서 책임을 회피하고 있다. ⓒ용석록
용석록 편집위원
탈핵신문 2019년 12월(73호)
탈핵신문은 독자의 구독료와 후원금으로 운영합니다.
탈핵신문 구독과 후원 신청 : https://nonukesnews.kr/1409
'이달의 사진' 카테고리의 다른 글
태솔이도 소송 참여 (0) | 2020.04.14 |
---|---|
'아름다운 후쿠시마'를 위해 오염된 것을 받아들이다 (0) | 2020.03.11 |
'핵폐기장 결사 반대' 현수막 (0) | 2019.11.15 |
"고준위핵폐기물 재검토위원회 해체하라" (0) | 2019.10.12 |
핵폐기물 이제그만 10만인 행동 (0) | 2019.07.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