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실증사업 썸네일형 리스트형 SMR과 파이로 실증로 경주에 생기면? SMR과 파이로 실증로 경주에 생기면? 시민들 반발 예상, 노동자는 '걱정' 한국원자력연구원이 경주시 감포읍에 짓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가 착공식을 마치고 본격 건설에 들어갔다. 한국원자력연구원 측은 경주 연구소가 “방폐물 안전관리 및 원전 해체기술,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핵심기술의 연구-실증-산업화 R&D를 위해 구축되는 대규모 연구시설”이라고 밝혔다. 경주에 소형모듈원자로 실증로를 건설하거나, 정부 결정으로 소듐냉각고속로 실증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면 잦은 사고와 방사성 물질 누출 등이 예상돼 향후 시민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 경주시 감포읍 나정리, 대본리 일원에 들어서는 '문무대왕과학연구소'(혁신원자력연구단지) 조감도. (사진=경주시) 한편, 대전의 한국원자력연구원에서 일하는 노동자들은 경주 감포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