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운동연합 썸네일형 리스트형 [준비2호] “당연히 월성1호기 수명 연장해야…?” “당연히 월성1호기 수명 연장해야…?” 조석 차관, 국민의 생명과 안전보다 산업계 뒷바라지가 더 중요 1월 20일 한국원전수출산업협회 신년인사회에 참석한 조석 차관의 모습. 이상홍 준비위원 삼척·영덕 신규 핵발전소 부지선정과 더불어 올해 가장 첨예한 핵발전 관련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경주 월성1호기 수명 연장 논란과 관련해, 정부 고위관료가 권한도 절차도 무시한 채, 막무가내식 산업계 옹호발언으로 비난을 자초하고 있다 “(월성1호기) 수명연장허가 기정 사실화하고, 7천억 집어넣지 않았나” 지난 1월 20일(금) 서울 팔레스호텔,‘ 한국원전수출산업협의회’ 신년인사회 자리에 한국전력, 현대중공업, 두산중공업 등 핵발전 관련업계 임원 및 관계자들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 날 강연에서 조석 제2차관 (지식..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