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방사능시민대책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방사능, 7월 24일 행정 소송 첫 재판 2020년 6월 18일, ‘춘천지역 방사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대책위원회’(이하 춘천 방사능시민대책위)가 발족했다. 대책위는 현재 원자력안전위원회와 행정 소송을 진행 중이며, 오는 7월 24일 첫 재판이 서울행정법원에서 열릴 예정이다. △ 춘천 시내 방사선 측정 지도 (제작 : 춘천방사능시민대책위) 춘천지역은 시간당 600~700nSv/h 방사선을 뿜어내는 골재가 1990년대 중반부터 춘천시뿐만 아니라 춘천 인근 화천, 가평까지 유통되고 있다. 2014년부터 활동하고 있는 춘천 방사능 생활감시단은 여러 과학적 증거를 바탕으로 춘천 골재가 문제 있음을 밝히고 그에 따른 문제 해결을 춘천시청에 요청해 왔다. 그러나 춘천시청은 관련 내용을 모두 인지하고 있음에도 뚜렷한 대책이나 행정 조치를 현재까지 취하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