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주민 시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 7년의 분투(1) _ 나는 왜 월성을 연구하나 한 연구자가 벌써 8개월째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마을에서 생활하며 월요일 아침이면 주민들과 같이 상여시위에 나가고, 그들의 삶을 가까이서 마주하며 ‘그들은 왜 7년째 쉬지 않고 상여를 끄는지’ 듣고, 기록하고, 체험하고 있다. 탈핵신문은 지면을 통해 월성이주대책위 소식을 여러 번 전하기도 했으나, 김우창 연구자의 를 연재하며 핵발전소 주변 지역주민의 생생한 목소리와 함께 이주요구 7년의 여정과 과제를 싣는다. - 편집자 주 ∥ 그들은 왜 상여를 끄는가,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주민들의 7년간의 분투(1) 나는 왜 월성을 연구하나 2020년 11월부터 경주 양남면에서 박사 논문을 위한 현장연구를 시작했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월성핵발전소 최인접지역 이주대책위의 상여시위였다. 농성장에서 핵발전소 정문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