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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핵발전소투쟁위

창간준비호를 필요한 단체에 배포해드리고 있습니다. 몇몇 지역과 함께 "탈핵신문"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탈핵문제를 중심으로 월간 타블로이드판 오프라인 신문을 발간하는 것을 목표로 지난 10월부터 논의를 진행해 왔고, 창간준비 1호가 발간되었습니다. 탈핵신문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지역 운동에 도움을 드리고자 다양한 지역소식과 해외 소식을 담아 정기적인 매체로 거듭나기 위해 앞으로 노력해 나갈 예정입니다. 이미 어제(16일) 영덕에서 있었던 동해안천주교연대 출범식에서 신문을 보신 분도 있고, 지역별로 연락을 받으신 분도 있으시겠지만, 바쁜 와중에 그렇지 못한 분들도 많이 있으실 것입니다. 이번호는 창간 준비호로 타블로이드 판 8면. 2만부를 인쇄하였습니다. 주요 현안 지역과 단체를 중심으로 1만 8천 5백부가 이미 배송되었고, 현재 1500부 정도의 여유가 있.. 더보기
<영덕> 무기한 1인 릴레이 시위 시작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이하 영덕핵투쟁위)는 12월 26일(월) '신규핵발전소 후보지선정 즉각 철회를 위한 대구경북 시민단체 공동기자회견'에 이어, 12월 31일 은 영덕 해맞이 공원에서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김병목 영덕군수를 규탄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그리고, 영덕핵투쟁위는 2012년 새해 들어서자마자 1월 4일부터 영덕군청 앞에서 ‘무기한 1인 릴레이 시위’를 시작했다.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4면 기사 박혜령 준비위원 더보기
l 인터뷰 l 영덕핵발전소백지화투쟁위 손성문 공동대표 "핵발전소 유치는 주민 뜻이 아닙니다" 2011년 12월 23일 신규핵발전소 부지로 삼척·영덕이 선정됐다. 삼척과 영덕에서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 철회 운동의 중심에 있는 박홍표 상임대표(삼척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와 손성문 공동대표(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의 이야기를 각각 들어봤다. |인터뷰| 영덕핵발전소백지화투쟁위 손성문 공동대표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이하 영덕핵투쟁위)는 정부와 한수원의 신규핵발전소 건설계획을 반대하고, 김병목 영덕군수의 신규 핵발전소 유치신청은 영덕군민들의 의사와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2011년 6월 14일 발족한 시민모임이다. 영덕군민 대다수가 신규 핵발전소 유치에 반대하고 있는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유치를 강행하는 영덕군에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손성문 공동대표(천주교 안동교구 영해성당주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