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핵발전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l 인터뷰 l 영덕핵발전소백지화투쟁위 손성문 공동대표 "핵발전소 유치는 주민 뜻이 아닙니다" 2011년 12월 23일 신규핵발전소 부지로 삼척·영덕이 선정됐다. 삼척과 영덕에서 신규핵발전소 부지선정 철회 운동의 중심에 있는 박홍표 상임대표(삼척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와 손성문 공동대표(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의 이야기를 각각 들어봤다. |인터뷰| 영덕핵발전소백지화투쟁위 손성문 공동대표 영덕핵발전소유치백지화투쟁위원회(이하 영덕핵투쟁위)는 정부와 한수원의 신규핵발전소 건설계획을 반대하고, 김병목 영덕군수의 신규 핵발전소 유치신청은 영덕군민들의 의사와 다르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2011년 6월 14일 발족한 시민모임이다. 영덕군민 대다수가 신규 핵발전소 유치에 반대하고 있는 여론을 무시하고 일방적으로 유치를 강행하는 영덕군에이의를 제기하고 있다. 손성문 공동대표(천주교 안동교구 영해성당주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