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고리 4호기 민관합동조사단 썸네일형 리스트형 신고리 4호기 화재, 가동 중단하고 조사 착수해야 울산 시민단체, 민관합동조사단 구성 촉구 화재원인과 아울러 가압기밸브 등 조사 필요 한국수력원자력은 5월 29일 울산 울주군에 있는 신고리핵발전소 4호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원자로 가동을 중단하지 않고 출력을 유지하고 있다. 이에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원자로 가동 중단 후 조사할 것을 촉구했다. 한국수력원자력에 따르면 신고리 4호기 화재는 29일 9시 28분경 발생했고, 10시 31분경 화재가 완진되었다. 화재 원인은 신고리 4호기 핵발전소 터빈계통 전압조정장치인 ‘여자기’의 코일이 탄 것으로 추정되며, 정확한 원인은 원자력안전기술원(KINS) 사건조사팀이 조사 중이다. 한국수력원자력은 ‘발전소 내외에 설치된 방사선계측기 지시값을 분석한 결과 화재 발생과 원자로 발전 정지로 인한 외부환경으로의 방사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