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협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터뷰| 사고로부터 10개월, 현지 생협직원에게 묻는다 인터뷰 _ 오오타키 미츠오(후쿠시마 생협 근무) △ 후쿠시마생협에 근무하는 오오타키 미츠오 씨 후쿠시마 핵발전소 사고로부터 10개월이 지났다. 후쿠시마에서는 강제이주 대상지역(반경 20㎞) 바깥에서도, 국지적으로 선량이 높은 특정 지역은 지역주민이 피난을 선택한 경우 정부가 지원토록 되어있다. 그러나 그 기준이 방사선에 취약한 아이들에게까지 일률적으로 적용한 연간 누적피폭량 20밀리시버트(mSv) 이상이다(후쿠시마 사고 이전, 연간피폭한도 기준치는 1mSv였다). 1월 3일, 핵발전소에서 50~60km정도 떨어져 있는 후쿠시마현(현은 시나 군보다 상위의 행정단위를 뜻함- 편집자 주) 고오리야마시(郡山市)의 생협(아이코프 후쿠시마)에 근무하는 오오타키 미츠오(大滝満雄) 씨와 전화 인터뷰를 했다. 1월 4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