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울산의견수렴 썸네일형 리스트형 공론화 끝내 놓고 울산지역 의견수렴? ... 기초단체와 시민단체 반발 산업통상자원부와 재검토위원회가 11월부터 12월 초까지 을 월성핵발전소 반경 20~30km 울산과 포항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다는 소식에 울산지역 시민사회가 발칵 뒤집혔다. 울산시에 따르면 재검토위는 10월 27일 ‘재검토지원단’(산업부 공무원 2명, 원자력환경공단직원 1명)을 울산에 내려보냈고, 그날 울산시와 5개 구군 담당자와 간담회를 열어 울산지역 의견수렴 계획을 밝혔다. △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이 11월 9일 울산시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뒤늦은 산업부와 재검토위의 울산지역 의견수렴 계획 중단을 요구했다. ⓒ용석록 이 사실을 뒤늦게 접한 탈핵울산시민공동행동은 즉각 발발하며 11월 9일 울산시청 정문에서 산업부와 재검토위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산업부와 재검토위가 지금이라도 울산지역 의견수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