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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송전탑반대대책위

탈석탄·탈송전탑 건설반대 도보 행진 탈석탄·탈송전탑 건설반대 도보 행진 삼척에서 청와대까지 478km 대장정 삼척석탄화력발전소를 비롯하여 강릉 안인화력발전소와 동해안-신가평 500kV 송전선로 건설 저지를 위한 국토대장정이 시작되었다. 삼척에서는 삼척석탄화력발전소반대투쟁위원회(이하 삼척석탄화력반투위)가 석탄화력 건설을 막기 위해 싸우고 있다. 경상북도와 강원도, 경기도에 걸쳐 건설될 계획인 송전탑반대 싸움도 곳곳에서 진행 중이다. 이들은 삼척석탄화력과 강릉안인화력 발전소와 송전탑 건설을 막아내기 위해 연대하고 있다. 지난 5월 4일 삼척석탄화력반투위 하태성 상임대표와 공동대표인 성원기 강원대학교 명예교수, 마경만 활동가, 김광철 초록교육연대 공동대표, 부산의 박소산 생명평화의춤 운동가 등이 ‘석탄화력 중단, 송전탑 백지화’를 위한 ‘탈석탄.. 더보기
울진-강원-경기 걸쳐서 초고압 송전탑 440기 건설 계획 ∥울진-가평 송전탑 건설사업 특별 취재 울진-삼척-봉화-영월-정선-평창-횡성-홍천-양평-가평 220km 구간에 440기 초고압직류송전(HVDC)탑 건설 추진 중 한국전력이 신울진에서 신가평까지 220km 구간 440기의 500kV 초고압직류송전(HVDC) 송전탑 사업을 추진 중이다. * 아래 지도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500kV 송전탑 사업은 2008년 제4차 전력수급기본계획의 확정에 따라 ‘신울진-북경기 765kV 초고압교류송전(HVAC)’으로 시작되었다. 신울진 1~4호기 건설로 인한 전력 송전과 기존 765kV 송전선 고장 및 발전 정지로 인한 대규모 블랙아웃 사태를 방지하기 위한 보조 송전선 계획으로 시작된 것이다. 신울진 1~4호기 염두에 둔 송전사업으로 시작 그러나 2014년 밀양..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