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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가 새고 있다

2020년 12월(84호) 1면

 

 

월성1호기가 새고 있다  경주환경운동연합이 한국수력원자력이 작성한 [월성원전 부지 내 지하수 삼중수소 관리현황 및 조치계획](2020. 06. 23) 내부 문건을 제보 받고, 이 내용을 최초로 탈핵신문을 통해 세상에 알렸다. 한수원 내부 문건은 월성 1~4호기 주변의 지하수 관측정에서 리터당 2만8200베크렐의 삼중수소가 검출되었음을 기록했다. 특히 월성 3호기 주변에서는 리터당 71만3천베크렐이라는 엄청난 양의 삼중수소가 검출된 기록이 있었다.  

 

탈핵신문 2020년 12월(84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