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r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핵진영, 소형모듈원자로(SMR) 개발 중단 촉구 2016년 경주지진이 발생했을 무렵 한국은 ‘탈원전’이 필요하다는 분위기가 여야를 막론하고 무르익었다. 그 결과로 2017년 대선 후보로 나섰던 보수성향의 정치인도 핵발전을 점차 줄여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그로부터 4년이 지난 지금은 소형모듈원자로(SMR) 연구개발을 해야 한다며 일부 여야 정치인과 찬핵세력이 준동하고 있다. 찬핵세력은 탄소중립을 위해 탈핵정책을 폐기하고 소형모듈원자로(SMR) 등 핵발전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소형모듈형원전(SMR)은 이미 미국 웨스팅하우스사에서 1980년대부터 연구하다가 경제성 등 경쟁력 없음이 확인되었다. 다른 곳에서도 여러 형식의 소형원자로를 연구개발하고 있으나 안전성 등 실증단계를 거치지 못했다. 그런데도 한국 원자력진흥위원회는 4000..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