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썸네일형 리스트형 탈핵에 국경 없다···한일 반핵연대 필요 * 레디앙과 탈핵신문에 동시 게재 오하라 츠나키 씨는 일본인이다. 한국인과 결혼해 한국에서 살고 있으며 탈핵신문 편집위원과 탈핵활동 등 한국 사회운동에 참여하고 있다. 일본 정부가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류 계획을 발표한 이후, 한국에서는 반일감정을 섞은 해양방류 반대 움직임도 있고, 일본 언론은 이러한 한국 분위기를 일본 사회에 소개하기도 한다. 오하라 씨는 일본인으로서 한국에 살면서 ‘탈핵’에는 국경이 없는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오하라 츠나키 탈핵신문 편집위원이 쓴 글을 레디앙과 동시 게재하며, 일독을 권한다. - 편집자 주 후쿠시마 오염수 해양방출, 두 나라의 ‘반일’과 ‘혐한’ 프레임은 악순환 - 오하라 츠나키 탈핵신문 편집위원 일본 정부는 지난 4월 13일 후쿠시마 제1핵발전소에서 발생하는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