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 송전탑 반대대책위 썸네일형 리스트형 송전탑·석탄화력 반대 주민 산업부 앞 대규모 집회 신울진-신가평 송전탑, 핵발전과도 연관 있다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찬핵진영 등은 신울진(신한울) 핵발전소 3·4호기 건설을 강력히 요구하고 있다. 동해안-신가평 송전탑 건설사업은 핵발전과도 무관하지 않다는 지적이다. 동해안에서 생산된 전기를 수도권으로 공급할 목적으로 추진되는 ‘500kV 동해안-신가평 초고압직류송전선로(HVDC)’ 사업은 애초 신울진 핵발전소 3·4호기 건설까지 염두에 두고 시작했다. 그러자 한국전력은 현 정부의 국가전력수급계획에 따라 신울진 3·4호기를 제외하고 강릉 안인화력과 삼척석탄화력발전소 건설로 인한 송전을 목적으로 사업을 추진 중이다. 그러나 최근 찬핵진영이 신울진 핵발전소 3·4호기 건설을 주장하고 있다. 초고압송전탑·석탄화력 저지 공동대책위원회가 6월 28일 산업통상자원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