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발전소 건설 반대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덕해맞이공원 경북대종에서, 핵발전소 건설 반대의 외침 원자력클러스터를 경북동해안에 유치하려는 김관용 경북도지사와 신규핵발전소를 유치하려는 김병목 영덕군수가 12월 31일 밤 영덕해맞이공원의 경북대종에서 새해맞이 타종식 행사차 참석한다는 소식을 접했다. 영덕핵발전소백지화투쟁위원회 회원들은 이곳에서 핵발전소의 위험성과 부당성을 알리자는 결정을 했다. ▲ (사진) ①필자 주변의 전등이 모두 꺼졌고, 경찰과 공무원들이 시민들과 타종관계자들이 보지 못하도록 필자를 둘러싸고 있다. ②행사장 쪽으로 들어가려 시도하고 있다. 하지만, 수백명의 남자들을 힘으로 당할 수는 없었다. ③결국 그들에게 떠밀려 난간과 공무원 사이에 몸이 끼였다. 동료 시위자가 쫓아와 공무원들을 밀쳐내고 있다. 영덕군 경찰서는 시위나 퍼포먼스 자체를 불허해, 다수의 퍼포먼스 시위는 포기하고 1인 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