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폭자 2세 썸네일형 리스트형 국내 원자폭탄 피폭자와 그 자녀들의 인권 실태 2011년 12월경남 합천에는 국내 유일의 ‘원폭피해자 복지회관’이 있다. 1996년 10월 설립되어 현재 110명 정도의 피폭자가 의탁하여 생활하고 있다. 피폭 2·3세의 건강과 생명권 그리고 핵 피해자의 문제를 사회에 더욱 알리기 위해 활동하고 있는 시민단체‘ 합천 평화의 집’도 있다. △ 2011년 9월 20일, 일본대사관 앞에 모인 합천의 피폭자와 2세들. “핵 피해자로서, (후쿠시마 사고) 가슴이 아프다” 후쿠시마 사고 후, 국내의 원폭피해자 1세들과 피폭 2세들이 나서서 합천을 중심으로 서울과부산 등의 지역에서 방사능 재해로 인한 피해자를 위로하는 성명서를 발표하고, 거리모금캠페인을 진행한 일이 있다. 그리고 형편이 닿는 대로 핵발전소의 안전문제나 방사능 피폭에 대해 피폭자의 목소리가 필요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