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에너지교수모임 썸네일형 리스트형 '원자력 마피아', 너는 누구인가-핵에너지의 생산과 소비에 관한 정치사회적 분석 날짜 : 1월 9일 (월) 장소 : 부산가톨릭회관 3층 주최 및 후원 : 탈핵에너지교수모임.천주교 부산교구 정의평화위원회 더보기 "핵발전은 인류존망이 걸린 문제다" △ 이원영 교수(수원대 국토미래연구소장) 50년 동안 6기가 터졌다. 후쿠시마 사고 이후 독일의 탈핵정책을 지켜본 교수들이, 핵의 위험성과 탈핵사회에 대한 전망을 전문지식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모였다. 2011년 11월 11일‘ 탈핵에너지교수모임’이 출범했다. 후쿠시마 핵사고가 터진 지 8개월만이다. 원자력 추진파 일방의 선전에 세뇌되어 온 한국 사회에서, 처음으로 대학교수들이 탈핵에너지를 위해 함께 모였다. 어떤 이유로 교수집단이 이렇게 탈핵을 위해 나서게 되었을까. 모임의 총무를 맡고 있는 이원영 교수(수원대 국토미래연구소장)를 지난 12월 30일 만나보았다. 교수모임 출범 배경과 탈핵운동에 참여하게 된 개인적 동기는? 2008년부터 약 2500명의 교수가 모여 운하반대모임을 진행했는데, 4년째 접어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