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원전 지하수 삼중수소 썸네일형 리스트형 월성1호기가 새고 있다 월성1호기가 새고 있다 탈핵신문은 2019년 11월호에서 월성핵발전소 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SFB)의 차수막 파손 실태를 보도했다. 당시 저장조(SFB) 차수막은 구멍이 뚫린 채 7년이나 방치돼 있었고, 한국수력원자력은 차수막 복구공사를 지난해 11월에 착수해 2020년 1월에 마칠 예정이었다. 그러나 확인 결과 복구공사를 시작도 못한 채 또다시 1년 넘게 방치되고 있다. 1호기 지하수 방사능 3호기의 4.6배사용후핵연료 저장조 차수막 파손 8년째 방치 월성1호기 사용후핵연료 저장수조(SFB) 차수막 밑의 지하수 방사능의 양이 주변 발전소보다 월등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월성1호기 저장조(SFB) 차수막 밑의 지하수는 리터(ℓ) 당 최대 3만9700베크렐(Bq)의 삼중수소가 검출됐으나, 2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