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후핵연료 전국공론화 썸네일형 리스트형 '취소' 후 몰래 진행한 '사용후핵연료 전 국민 공론화' 10만 년의 책임을 이렇게 몰래?국민 참여 가로막는 사용후핵연료 공론화 산업통상자원부의 ‘사용후핵연료 관리정책 재검토위원회’가 7월 10일부터 12일까지 전국공론화 시민참여단(501명) 1차 종합토론회를 열었다. 그러나 그 과정에 를 안내하고 토론회 장소를 몰래 이동하는가하면, 국민과 소통하지 않으며 참여 기회를 주지 않는 등 여러 가지 문제가 드러났다. 재검토위는 1차 종합토론회를 '코로나 상황을 고려'해 전국 13개 권역으로 시민참여단을 나누어, 온라인 화상회의를 통해 토론회를 진행한다고 했다. 광주 등 일부 지역에서는 권역별 토론회 강행이 코로나 상황에 맞지 않다며 행사 취소를 요구했다. 13개 권역 시민참여단에게 질문 기회를 충분히 주지 않아서 불만도 터져나왔다. 그러나, 재검토위는 7월 12일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