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정부 탈핵정책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리1호기 영구정지 3년, 거꾸로 가는 탈핵 정책 탈핵부산시민연대가 고리1호기가 영구정지 3년을 맞아 6월 19일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현 정부의 탈핵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문재인 대통령이 3년 전 고리1호기 앞에서 탈핵 사회를 선언했었으나 핵발전소 수출정책, 연구용 원자로와 방사선동위원소센터 등 핵시설 증가, 사용후핵연료라는 이름으로 재처리 가능성을 열어둔 핵쓰레기 관리정책 등은 “가짜 탈핵”이라는 비판이다. △ 탈핵부산시민연대가 6월 19일 고리1호기 영구정지 3년을 맞아, 부산시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문재인 정부의 탈핵정책을 비판하고 있다. (사진=탈핵부산시민연대) 탈핵부산시민연대는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 원칙으로 한 고리1호기 폐로 정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제기해 왔으나, 원자력 해체연구소를 유치하는데만 혈안이 되어있으며 핵발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