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전력 부실 운영 썸네일형 리스트형 도쿄전력이 운영하는 핵발전소 잇따른 부실 운영 밝혀져 도쿄전력 가시와자키가리와 핵발전소에서 안전을 위협하는 부실 운영이 잇따라 밝혀지고 있다. 지난해 3월 이후 부정 진입을 감지하는 테러 대책 시설이 고장 났고, 부정 진입 감지 기능을 상실한 상태가 30일 이상 지속된 곳이 여러 곳에서 발견되었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또 작년 9월부터 소내 직원이 동료 ID카드를 무단 도용해 중앙제어실에 부정 출입하고 있었던 것도 발각되었다. 그리고 올해 1월에 완료했다고 발표한 안전대책 공사가 실제로는 끝나지 않았던 사실도 밝혀졌다. 사태를 심각하게 받아드린 원자력규제위원회는 3월 25일 도쿄전력에 시정조치 명령을 내렸다. 이로써 도쿄전력은 핵연료 반입과 핵연료 원자로 장착 등 작업을 할 수 없게 되었다. 명령은 앞으로 1년 이상 유지될 전망이다. 가시와자키가리와 핵발전소..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