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리4호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 달의 사건·사고 | 핵산업계 이해관계자들 중심의 원자력안전위원회 출범 2011년 10월 26일 출범한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역주민, 시민단체 등은 배제한 채, 핵산업계 이해관계자들로 위원회를 구성했다. 특히 강창순 위원장, 윤철호 부위원장은 원자력산업회의 부회장, 이사를 역임했을 뿐만 아니라, 건설 및 부품회사와 밀접히 관련된 인사들이다.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 국무회의 통과 2011년 11월 21일, 원 자 력진흥·이용 관 련 최상위 계획인 제4차 원자력진흥종합계획(2012~2016년)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전체발전량에서 핵발전 비중을 37.5%까지 확대하고, 수출용 원자로 및 사용후핵연료 재활용 기술 개발을 비롯해, 핵발전소를 IT, 조선을 이을 대표수출산업으로 육성하는 계획 등이 포함되어 있다. 울진 4호기 세관 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