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핵’을 핵심 과제로 상정하고 창당을 준비하고 있는 녹색당(준)이, 지난 12월 26일부터 1월 8일까지 311시간 연속 1인 피켓 시민행동, ‘햇빛번쩍’ 프로젝트를 광화문 앞 사거리에서 진행했다.
‘삼척·영덕 신규핵 발전소 백지화’를 위해, 낮에도 영하의 날씨를 보였던 연말연시, 연휴도 잊은 채 한 사 람 이 1시간씩, 하루 12시간, 14일 연속 1인 피켓 시민행동이 계속된 것이다(▶관련사 이트,‘ 햇빛번쩍프 로 젝 트 ’ 2030-nonukes.tistory.com).
하승수 사무처장(녹색당(준))은, "신규 핵발전소 부지 선정 철회를 위한 시민들의 작은 행동이, 지금부터라도 시작되야겠다는 생각에 기획하게 되었다”며 이번 프로젝트의 의미를 설명했다.
2012년 1월 18일 수요일 4면 기사
윤종호 준비위원
윤종호 준비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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